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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시장에 기능성 시대를 연 아이오페가 기능성 화장품의 광고에서도 새장을 열었다. 신제품 ‘아이오페 파워 리프팅 플루이드’가 한국광고대상·경향광고대상·한겨레광고대상·국민광고대상·문화광고그랑프리·세계광고대상 등 모든 6개 광고대상의 화장품부문상을 휩쓸었기 때문.



이처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리프팅’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소구하는 제품의 컨셉에 따라 광고 또한 이미지 위주에서 기능을 내세우는 새로운 시도를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이오페 파워 리프팅 플루이는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에서 피부 조직의 탄력을 강화시키는 복합체인 ‘픽스 리프트 ’를 개발, 이를 제품화한 고농축 리프팅 전문 화장품이다.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발휘하는 픽스 리프트 성분이 스폰지처럼 푸석푸석해 보이는 피부를 팽팽하게 관리해 줘 피부 늘어짐과 푸석거림, 노화로 인해 점차 변형되고 있는 얼굴형을 균형있게 잡아준다.



따라서 물결을 만들듯 균일하지 못한 얼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고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균형잡힌 얼굴선으로 만들어 주며 식물 추출물이 20.8%나 함유돼 더욱 강도 높은 리프팅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광고의 히트와 함께 제품도 올해 히트상품으로 우뚝 섰다. 태평양은 아이오페 파워 리프팅 플루이드를 필두로 주름, 미백에 이어 새로운 기능성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프팅 시장의 선점에 나서 올해 77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