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팀 구성 체계적인 점검
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장호균)은 공장 생산설비, 온라인 전산 관리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보완, Y2K 문제를 완전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이 도래할 때까지 각 업무시스템이나 생산설비, 회계업무 등에서 컴퓨터 전산시스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전반적인 업무진행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해 혼란과 피해가 뒤따를 수 밖에 없는 Y2K 문제 해결을 위해 로제화장품은 본사와 생산본부의 임직원을 포함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점검을 해왔다. 로제화장품은 이번 Y2K 문제해결을 통해 기업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체계적인 전산시스템으로 제품관리, 부가되는 서비스 기능의 극대화로 효율적인 업무전개를 꾀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서는 국제 경쟁력에서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좋은 발판으로 삼아 수출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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