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금세기 마지막 화장품 축제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몆99에 참가하여 국내 장업계의 역량을 세계에 과시하는 개가를 올렸다.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미주 등지의 유명 메이커들이 참가해 세계적인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개발해온 ▲비타민 C 화이트닝 투 리퀴드 ▲캐릭터 립 글로스 ▲디자인 에센스 ▲바이오셀 마스크 ▲아이스 스킨 토너 등 창의력과 기술력, 제품의 완성도를 겸비한 제품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에 관심을 보인 회사들은 코티, 더 바디샵, 메리 케이 등 세계적인 유명 메이커들로서 한국콜마의 ODM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아시아시장 진출에 따른 전진기지로서의 한국콜마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 파트너를 제안키도 해 이번 한국콜마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몆99 행사 참가 의미가 크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