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스, `보험 마케팅` 도입
에바스, `보험 마케팅` 도입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4.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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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에 교통상해·학교폭력 보험 적용



깨끗한 화장품 에바스(대표 김용근)는 최근 신개념의 피부 수면 화장품 미인은 잠꾸러기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현대해상 화재보험과 공동 제유하여 전문점에 보험을 들어주는 보험 마케팅을 실시해 전문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험 마케팅은 현대해상 화재보험의 보험 상품인「휴일 교통 상해보험」과 「학교폭력지킴이 상해보험」의 두가지 상품중 전문점주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수 있도록 했으며 보험료는 전액 에바스 본사가 부담하는 조건이다.



휴일 교통 상해보험은 토요일 혹은 법정 공휴일에 교통사고로 인한상해시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특히 교통량이 많은 주말에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로 큰 호응을 얻고있는 상품이다. 학교 폭력 지킴이 상해보험은 최근들어 왕따 현상이 심해지면서 학교 주변 폭력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보험 상품으로 역시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간병비 및 정신적 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바스 관계자는 『현재 전문점을 운영하는 대부분이 자가 운전을 하며 특히 주말에 운행량이 비교적 많고 아울러 대부분의 점주가 초·중등학교 자녀가 있다는 것에 착안, 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험 상품이라 선택하게 되었다』면서 『전문점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인은 잠꾸러기 전문점을 운영하는 점주들도 한결같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본사에서 보험료를 대신 부담해 주기 때문에 보험료에 대한 부담없이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기고 있다. 에바스는 현재 전국에 약 5백개정도의 미인은 잠꾸러기 전문점에 이미 휴일 교통 상해보험 혹은 학교 폭력 지킴이 상해보험을 전부 가입해 주고 보험료를 전부 대납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는 전문점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보험에 가입해 주기로 했다.



이번에 전문점 보험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에바스가 99년재도약의 해를 맞이하여 의욕적으로 출시한 피부 수면 화장품 미인은 잠꾸러기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기 위해 패밀리숍 제도를 실시. 본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미인은 잠꾸러기 전문점에 대한 좀더 큰 배려의 의지를 보여주고 전문점주들이 안심하고 미인은 잠꾸러기 제품을 역매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자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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