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케어 + 스킨케어 전문 `B&F`
모공케어 + 스킨케어 전문 `B&F`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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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포인트 마리끌레르와 함께 3각편성



최근 화장품부문에서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애경산업(주) (대표이사 안용찬)이 모공기능을 전라인에 강화시킨 신규 대형브랜드 「B&F」를런칭하면서 색조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리끌레르」, 클렌징 전문브랜드 「포안巨와 함께 삼두체제를 완성, 화장품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에 런칭된 B&F브랜드는 베이직 스킨케어 기능의 수행은 물른이고 ▲ 기초 6종 전라인에 모공기능을 포함시켰으며 ▲ 기능성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수용가능성이 높은 1만 5천왼대의 가격을 제시했고 ▲ 매일 색조화장을 하는23세∼25세 여성들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해 브랜드 파워 강화를 모색했으며 ▲ [빈틈없는 여자, 빈틈없는 화장]이란 광고 컨셉으로 최근 인기상한가를 기록중인 김규리를 전속모델로 캐스팅해 런칭초기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소비자들에게 구사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마케팅팀의 김경옥차장은 [모공에 대한 고민과 우려를 해결키 위해서는 기초화장품 각 단계마다 모공 기능이 첨가된 화장품으로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여성들의 이러한 욕구에 부응해 탄생한 기초화장품이 바로B&F며 지금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Be&Forever익 약자인B&F는 전체제품 라인에 모공관리기능이 첨가된 새로운 개념의 기초화장품]이라고 밝혔다.



B&F는 우선 퓨어훼이셜폼·컨트롤토닉·하이드레이팅 에멀전·퓨어토닉·뉴트리티브크림·후레쉬에센스 등 6종이 출시됐으며 향후 피부타입별로 제품을 추가할 계획으로 있다. 애경측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모공제품에 관심 증대로 런칭 첫해인 올해 1백억원의 판매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며 전국 4,000여 B&F전문점을 통해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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