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은 수분 공급가능뿐만 아니라 5차원의 수분지속 성분이 촉촉한 피부로 개선시겨 씻은 후에도 촉촉함이 남는 고기능 수분전문 화장품 「헤르시나(HERCYNA)」를 출시하고 지난16일 본사 강당에서 대대적인 발매식을 거행 했다. 헤르시나는 기존의 보습 화장품들이 피부표면과 각질층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는 것에 치중하는 것과는 다르게 「수분의 공급, 증발방지, 보유, 조절, 지속」의 5가지보습 기능을 발휘, 최적의 피부상태를 만들어 준다.



또 이 제품은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와 미국 브룩스(Brooks)연구소가 공동개발한 [바이오 미네랄 워터]를 함유, 보습 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에 생체 에너지를 공급해 생기있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헤르시나의 핵심성분인 바이오 미네랄 워터는 생체 필수 성분인 수분과5대 미네랄을 단백질로 연결시킨 생명수로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일어나기 쉬운 잔주름과 피부건성화 현상을 방지해 주고 미백제품이나 주름방지 제품 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번에 헤르시나를 선보이면서 피부타입별 수분 전문화장품임을 강조하기위해 건성, 중복합성, 지성 등3가지 피부타입으로 세분화해 유형별로 최적의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맞추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헤르시나가 최고급 화장품이라는 인식을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케팅 전략에도 차별화를 이뤄 1천5백개의 프리미엄전문점에만 한정 공급하고 진열대, 판촉물, 전담 미용사원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할 방침이다. 특히 브랜드 출시 시기에 맞추어 최대 구매 연령층인 20대 중반이상의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윤손하를 전속 모델로 내세워 대내외적으로 판촉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