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코리아,전문점 중심 운영
휠라 코리아,전문점 중심 운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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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환경 변화 大처...25개 대리점 확보 30억 목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지난해 11월 스포츠화장품 개념의 휠라화장품을 스포츠웨어 대리점과 언더웨어인 인티모 대리점에만 출시해오던 영업형태를 대폭 수정해 이달부터 화장품 전문점 중심의 유통채널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휠라 대리점 중심의 영업형태를 지향해 휠라에 대한가치를 부여하고 2차적으로 브랜드이미지 확산을위해 백화점에 입점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국내 경제가 어려워지고 백화점의 부도사태 등유통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화장품전문점 중심으로 유통계획을 수정했다.



또 제품구성도 4월에는 5종류의 선케어 제품을 새롭게 런칭하고 하반기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해 종합 화장품으로 휠라를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휠라 화장품은 새로운 해양성분인 미네랄 소트 등을 피부에 공급함으로써 탁월한 보습효과를 부여해주는 스포츠 화장품으로 향수인 휠라 에모지오니아, 휠라 스포트 라보라토리 등 2가지 라인에 향수와 스킨케어를 비롯해 파우더 팩트 등 메이크업 제품까지 20여종류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와과련해 휠라의 한관계자는『올해 시판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올해말까지 전국에 25개의 대리점을 구축하고 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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