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상여금에 푸짐한 시상...주식배당 등 인센티브도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4일 본사 10층 강당에서 영업부문의 「장원클럽멤버」, 연구개발부문의 「발명대상」, 디자인 부문의「디자인대상」, 상품개발 부문의「히트상품대상」 시상식을 갖고 우수 종사자들에게 각종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창업자인 서성환회장의 호를 기념하고 지난 1년동안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영업사원들을 시상, 장원클럽멤버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장원클럽 멤버 대상은 전주지점의 장한기 등 4명이 수상했다. 또 개인상은 강릉지점 김평래 등16명이 차지했으며 영업부문의 최우수상은 전주지점 등 5개 부서가 수상했다. 기술혁신을 통한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발명대상의 최우수상은 레티놀 성분의 안정화 제품개발을 한 강학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참신한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디자인대상은 라네즈 어드벤스
제품을 디자인한 채정권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상품개발대상은아이오페 레티놀 2500을 개발한주역인 배석덕씨 등 5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평양은 장원 클럽멤버 대상에는 자사 보통주 20주를 시상했고영업부문 최우수상에는 특별상여금 150%를, 연구개발부문의 발명대상 최우수상에는 7백만원을, 히트상품대상의 우수상에는 3백3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는등 각분야의 최고 실력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회사발전을 적극 도모해 나가도록 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