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 트윈케이크 시장 주도
나드리화장품, 트윈케이크 시장 주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11.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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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21 트윈케이크 U&C, 두달만에 45만개 59억 판매

두가지 타입, 신세대 니즈 충족이 핵심...인기 급상승





트윈케이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이 최근 출시한 사이버 21 UV 트윈케이크U&C가 발매 2개월만에45만개, 59억원어치가 판매되는 등 트윈케이크 시장에서의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나드리화장품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당초 예상보다 좋아 올해말까지의 판매량을 80만개에서 1백만개로 상향 조정하는 등 경기침체의 악조건에서도 트윈케이크 시장을 리드하며 매출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사이버 21UV트윈케이크가 이노센스 알부틴 UV 트윈케이크에 이어 큰 주목을 받고 있는것은 다른 경쟁제품들 보다도 품질력과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배려가 우수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최근 출시됐던 경쟁업체들의 투웨이 케이크와 비교할때 더욱 두드러져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때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반영해 개선시켰다는 것이 큰특징이다.



우선 이 제품은 국내 업계중 처음으로 U와 C 등 2가지 디자인형태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돋보이며 피부 위생을 고려한 항균 퍼프를 내장해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켰다는데 있다.



이는 분과 피부를 직접적으로 매치시켜 주는 매개체인 퍼프를 위생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피부트러블을 사전에 차단시켰다. 또 신세대 여성에 적합하도록 만든 광고도 이제품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데 과거 「잘 먹는다」「착달라붙는다」 라는 카피에 이어 [둘중에 골라봐] [마무리감이 확 달라라요] 라는 새로운 카피로 여성 소비자들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함께 휴대하기가 편하도록 내장시킨 패션파우치를 판촉물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신세대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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