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상옥)은 상반가 성공적인 영업활동을 마감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구례지리산 프라자호텔에서 임직원과 특약점장 63명 등 총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97 하반기 특약점장 경영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유상옥 사장·송운한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상반기 동안 시판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위상졍립을 이룬 특약점장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명석 마케팅팀장은 하반기 영업정책 설명회에 나서 ▲우수거래 전문점의 체인화를 통한 지원확대 및 밀착관리로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특약점 평가제를 도입, 특약점의 전문점 영업을 시스템화해 자생력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사원 리크루트 확대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조직확대·정예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메르베 훼이스파우더·세레비오엔시아 투웨이케이크 등 특화품목에 대한 SP를 집중, 히트상품의 거대품목화 시도 등의 정책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