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기끄는 쥬리아
해외에서 인기끄는 쥬리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6.13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코 이어 덴마크. 프랑스에도 연속수출








쥬리아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노성호)의 히트브랜드 수세미 시리즈가 중국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팜내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우리나라 자연성 기초 화장품의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수세미 시리즈는 중국에서 95년 세계여성대회의 유일지정 상품으로 높은 지명도를 확보하고 중국젼역에 개설된 50여개의 백화점과 쥬리아 전문코너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수세미는 중국사람들에게도 친근한 전래의 화장품인데다 같은 동양인의 피부와 잘 맞는다는 장점으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물량 주문도 수세미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쥬리아는 금년 상반기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이벤트와 상품전시회 그리고 현지에서 수세미 화장품 단독 브랜드 TV-CF들을 대폭 실시하는 등 수세미 화장품 판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쥬리아는 국내사로서는 유일하게 동구권 국가인 체코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전체 물량의 50%정도가 수세미 시리즈 브랜드이다.



쥬리아는 체코에 이어 덴마크와 프랑스 등 화장품 본고장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코와 덴마크에서는 올 10월부터 CF를 방영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에 나설 계획이다.



프랑스 역시 일본 화장품 시세이도가 프랑스 시장의 진출에 성공하는 등 동양의 기초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점차 인기를 모아가고 있는 추세인데, 이에 발맞춰 쥬리아는 프랑스에 수세미 기초와 수세미 오플러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지화장품 유통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 호주 캐나다 미국 등으로도 수출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공략 정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