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이벤트 진행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이벤트 진행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4.04.22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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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지속가능한 환경 위한 노력

이니스프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공병 수거 이벤트를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BOTTLE RE:PLA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1개 당 뷰티포인트 300점이 기본으로 적립되며, 월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다. 적립된 뷰티포인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4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공병 수거를 신청하고 수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캠페인 참여 적립 포인트 외 2,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 것. 
  
한편 이니스프리는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공병 수거 캠페인을 비롯해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랜드 대표 품목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포함해 주요 품목의 용기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유리 소재로 전환(일부 품목 캡 및 펌프 제외)하여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2% 감축했다. 또 클렌징 폼, 선케어, 노세범 파우더 등 150개 이상 품목에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선케어 포장재의 캡은 70% 이상 재활용 플라스틱을, 노세범 파우더 쿠션의 용기에는 상ㆍ하 용기(메쉬 소재 거름망 제외)에 100%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출시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은 펌프를 제외한 전체 유리 용기 중 60%가 PCR 유리 소재로, PCR 유리 소재 중 20%는 이니스프리 공병을 재활용한 재활용 유리이다. 또한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파우치 형태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리필’로 내용물만 리필해 병을 재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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