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圓生稿)은 기술 제휴품과 수입화장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영업라인을 정비, 전문 체인점을 모집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쥬리아는 기술제휴사인 일본 고세화장품의 유통라인의 차별화로 가격 안정과 판매 극대화를 꾀하고자 기술제휴품 및 수입품 전문 유통채널로서 영업5부(앙때리제 사업부)를 신설하고 프랜차이즈 개념의 대리점 영업에 들어갔다.
따라서 쥬리아화장품은 기존에 백화점 판매에만 제한판매하였던 고세 기술제휴품과 수입제품들을 시판 채널로 확대하고 채널 전문화로 효율적인 유통 시스템을 운용하게 됐다.
쥬리아 앙떼리제 신대리점은 전국 코너를 대상으로 20%를 선별, 쥬리아 고세 제품만을 취급하고, 정찰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지정구역내 코너 직거래로 도매 유출을 방지하는 시판 신채널이다.
부드러운 여성을 의미하는 「앙떼리제」는 확실한 자기주장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지성미 넘치는 여성을 위해 탄생한 신개념 스킨케어로서 세포 자활력을 강화시키는 AT유화기법으로 제조되어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킨 바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 고미백 전문 화장품인 고세 슈화이트와 유니베일을 수입판매하며 화장 지속성을 강화시킨 기술제휴품 고세 에버피트메이컵, 야성적인 자연의 향을 담은 프랑스 레오나드 향수 발레,패션 등 다양한 제품을 신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쥬리아 앙떼리제 체인점 문의는 쥬리아 영업5부(02-600-3051)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