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진심, 지구에 안심’을 슬로건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듀이트리의 어반 쉐이드 선 라인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1%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팬데믹 종료로 야외활동이 증가해 선케어에 대한 니즈가 늘어났으며, 듀이트리의 공격적인 유통 확대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듀이트리는 지난 5월 베트남과 인도에 진출해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을 비롯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으며, 올 하반기에 말레이시아 사사(SASA) 브랜드카운터 오픈과 싱가포르의 H&B 스토어 가디언(Guardian) 온라인몰 및 20개 오프라인 스토어 신규 진출 통해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을 새로운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은 피부 타입과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능을 기반으로 핑크빛 톤업과 산뜻하고 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인 안티폴루션 선은 261% 성장률을 보이며 K-뷰티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칼라민 성분으로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하며, 산뜻하고 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선케어 제품의 다양한 니즈를 저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의 차별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번 성과에 힘입어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선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라고 말했다.
듀이트리는 베트남, 인도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