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의 일본연수(50기)가 지난 10월10일부터 10월14일까지 4박5일간, 전문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4년 만에 다시 재개되는 만큼 기대가 큰 행사였다.
연수목적은 노에비아 제품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자신감 상승으로 인한 판매의 극대화와 한 해 동안 힘써준 전문점주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드리고자 함이다. 이번 50기 연수단은 연수목적 달성은 물론, 점주간의 교류를 통해 전문점을 경영하는 노하우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더없이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노에비아의 중앙연구소와 제1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시가 연수원과 고베 본사에서의 교육이 이틀 간 이루어졌으며 교토의 금각사, 아라시야마 관광을 비롯해산다프리미엄아울렛, 아리마온천, 오사카의 남바 등 유명 관광지를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연수 첫 날, 노에비아 연구소와 ISO9001(국제품질보증규격)과 ISO14001(환경처리시스템 국제규격)을 획득한 시가 제1공장을 견학하면서 최첨단 제조시설과 위생관리체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소에서의 특허성분 개발을 위한 정성과 노력을 알 수 있었으며, 공장견학을 통해 제품의 생산공정과 청결유지 및 원료보관 등의 생산공정에 대한 현장학습을 할 수 있었다.
둘째 날, 고베에서의 본사교육은 노에비아 제품의 효능 및 특징 등 다양한 제품교육과 연구원과 함께 하는 미백실험을 통해 노에비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노에비아 특유의 마음을 담은 카운셀링 교육이 이어져 전문점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노에비아 제품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층 더 전문적인 피부상담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문점주들은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경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전문점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에비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노에비아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