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성학회 2023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심포지움
(사)한국독성학회 2023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심포지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4.0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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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 개최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천영진)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2023 춘계 독성학 워크샵 & 춘계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Post-COVID-19 시대를 맞아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화학물질, 식품 및 의약품의 위해성·독성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안전성·위해성에 대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학술 활동과 사회적 참여를 주도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국가의 안전관리를 유지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년 춘계 학술대회는 독성 연구의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감염병 치료제 비임상평가 및 최신 독성평가”의 워크샵 주제와 “차세대 위해평가와 첨단독성시험법(Next Generation Risk Assessment and New Approach Methods)”의 심포지움 주제를 연계하여 개최한다.

춘계 워크샵에서는 국내의 8인의 연자가 2개 파트에서 관련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춘계 심포지움에서는 KAIST의 김대수 교수와 루마니아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of Craiova의 Anca Oana Docea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3개의 세션에서 총 11인의 연자들이 최신 연구결과들을 발표한다.

학회 측은 “올해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차세대 위해성 평가를 위한 주요 핵심 이슈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 활용 및 딥러닝, 최신 동물대체시험법, 계산 및 예측독성 등의 첨단독성시험법들을 파악하고 실제적으로 독성 평가에 응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에 대해 워크샵 및 심포지움을 통하여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본 학술대회에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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