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사장 조명재)이 한국일보, 일간 스포츠와 공동 주최하는 `2001년도 한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국내외 미인들의 합숙으로 개막을 알렸다. 전국 각 시도와 해외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63명의 후보들은 지난 6일 기흥 코리아 골드 C.C.에서 오는 27일까지 21박22일간의 합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주최사인 LG생활건강은 이 기간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이크업 강좌(5월 7일), 드봉 뷰티센터 방문(5월 16일), LG생활건강 청주공장 방문(5월 17일), LG백화점 구리점 방문(5월 22일) 등이 바로 그것.



LG생활건강은 이외에도 각종 의복(수영복·트레이닝복)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드봉 뷰티센터 주관으로 대회기간 내내 후보들의 메이크업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



한편 `2001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이번에 탄생할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드봉을 겸하게 된다. www.lgcare.com">www.lgcare.com





기사입력일 : 200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