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 직판사업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전국 지부·국장을 대상으로 한 ‘전국 지부장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4백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새 천년의 시작인 2000년의 화합과 다짐을 위해 ‘새 천년, 새 희망, 새 각오’라는 주제로 거행됐다.김두환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직판가족의 그 동안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새 천년에도 화장품 업계의 주역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인복 직판사업본부장은 ▲맞춤식 지역 마케팅전략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 영업 ▲교육역량의 극대화와 선진화를 통한 한단계 진보된 직판 환경의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실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사업단별 비전선포식도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