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19일 전 사원이 전국 1천여개의 화장품 전문점을 방문해 전문점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클린업 데이(Clean up Day)’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네 번째 실시하는 ‘클린업 데이’ 행사는 영업부문은 물론 관리, 연구부문 등 태평양 전 사원이 참가해 봄맞이 대청소와 진열개선 등을 함께 하는 화장품 전문점 환경개선 지원 활동이다. 태평양은 화장품 전문점과 공동으로 21세기형 전문점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SMART 2000 전략’의 실천운동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영업기획팀 소범영 팀장은 “클린업 데이 행사를 통해 전문점 환경개선을 지원해 전문점 이미지를 재구축하고 점주와 고객의 의견을 현장에서 파악해 전문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아울러 전 사원의 영업현장체험을 통해 자사상품에 대한 애착심과 애사심도 고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행사가 가져올 수 있는 효과를 설명했다. 클린업 데이 행사에 참가한 태평양 사원들은 화장품 전문점 실내촵외 청소와 주변정리를 실시하고 각종 현수막, 행거, 포스터를 봄맞이용으로 산뜻하게 교체해 봄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또 행사를 마친 화장품 전문점에는 설록차 알뜰세트도 증정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