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화장품(대표이사 임용성)은 올 1/4분기에 1백7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영업 목표 달성 기념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다.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백30%의 성장률을 기록한 도도화장품의 임용성 사장은 “잇달은 신기록 달성은 모두가 도도 전직원의 밤낮을 잊은 한결같은 노력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오늘의 결과는 도도화장품 전직원의 노고에서 나온 것”이라고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이 여세를 몰아 200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르렀을 때 모두가 기쁘게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파이팅하자”고 전직원을 독려했다.



도도화장품은 지난해 전년 대비 2백42% 증가한 4백1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한편 올해 고기능성 프리미엄급 브랜드 ‘이소카임’과 색조 브랜드 ‘파스코’, 유투비를 리뉴얼한 ‘유투비 플러스’를 개발하는 등 R&D 투자비율을 늘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올해 7백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