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 선정 … 6백만불 수출 목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www.kolmar.co.kr)가 지난달 30일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와 중소기업청, 그리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2000년 수출기업화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유망 수출기업을 선별해 기초단계에서부터 밀착 지원하고 해외진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 따라 대상업체로 선정된 한국콜마는 이에따라 국내사업으로 무역에 관한 실무교육을 비롯해 디자인개발, 카다로그 제작과 해외배포, 해외시장 정보조사, 수출자문단 컨설팅 서비스 활용 등에서 지원받는다.
또한 해외사업으로 해외무역관 지사화 사업 참여, 해외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등과 협력사업으로 해외 유명규격 인증획득 지원, 전자상거래 지원, 수출보험 우대지원 등의 혜택도 받게됐다.
한국콜마는 이번 수출기업화 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초로 해외수출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올 한해 6백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