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줄기세포배양액 성분 화장품으로 입지 강화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전문 브랜드인 ‘소울코스메틱’이 최근 일본에서 정식 런칭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라는 특수한 성분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소울코스메틱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성공적인 수출을 이뤄낸 경험이 있다.
특히 일본시장의 경우는 코스메틱 강국으로 품질 기준을 비롯해 성능 등이 매우 까다롭게 책정이 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다른 곳에 비해서 높음에도 소울코스메틱은 기술력으로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런칭과 관련해 소울코스메틱 관계자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라는 소울만의 특수한 성분으로 일본까지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까다로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을 공들인 만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화장품을 앞으로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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