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에 식약처 일일 권장량의 3,333배 비오틴 성분 담아
두피∙탈모케어 브랜드 자올은 자사 건강기능식품 ‘타래 알엑스’의 리뉴얼 버전 ‘타래 알엑스 컴팩트(TARAE RX COMPA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래 알엑스 컴팩트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을 메인 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가 권장하는 비오틴 1일 섭취 권장량의 3,333%에 해당하는 1,000㎍을 알약 1정에 담았다.
제형은 기존 캅셀제에서 목 넘김이 용이한 정제(분말을 뭉쳐 만든 제형)로 변경됐다. 또한, 1일 2회 2캅셀로 하루에 총 4정을 섭취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 1일 1회 1정으로 섭취상 편의를 극대화했다.
타래 알엑스 컴팩트는 원료 배합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는 데도 집중했다. 지나치게 많은 원료를 배합하는 대신, 주 원료를 비오틴으로 하되 필수적인 영양성분들로 배합을 설계했다. 부원료의 하나인 맥주효모는 최상급 맥주가 생산되는 독일 원료를 적용하는 등 원료의 품질도 상향했다.
자올 관계자는 “모발과 모근, 두피 등을 구성하는 주성분이 단백질(아미노산)인 만큼, 단백질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모발, 모근, 두피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체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이 극대화되는 시간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 점을 감안해 타래 알엑스 컴팩트 섭취도 자기 전 시간을 활용하시길 추천 드린다”며 “비오틴 일일 권장량보다 더 많은 양의 비오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1회 1정씩, 하루 3정 정도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