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B2B·B2C 연계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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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9.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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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B2B·B2C 연계 사이트 오픈

한국콜마, 거래처와 파트너십 강화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상에 B2B, B2C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이번에 구축된 홈페이지는 기업과 소비자, 주주를 포괄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한 시스템으로 구성돼 기업의 서비스 차원을 소비자까지 대폭 확대시켰다.



B2B 서비스는 주문현황과 부자재 재고현황 등을 시스템화하는 방법으로 고정거래선 8개 업체를 1차 회원사로 확보했으며 향후 제품주문에서 출고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시스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원부자재 협력업체를 포함한 거래 회원사도 연말까지 30개 업체 이상으로 확대해 소요시간과 납기일정을 단축,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입점형식으로 운영되는 쇼핑몰은 자체 개발, 제조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업체를 백화점 형식으로 입점시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 서비스는 입점 회원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무궁화, 데이셀, 오씨엘, 일승화장품, 애리조, 조이코스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거래 회원사의 매출증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회원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부문에서 거래를 희망하는 업체가 개발, 제조 등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인터넷으로 개발상담을 의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비자 서비스 부문에서는 화장품을 직접 제조해 볼 수 있는 체험방과 피부관리실, 화장품사용법, 용어사전, 샘플신청 등 정보와 서비스 제공 부분이 대폭 강화됐다.



한국콜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와 쇼핑몰을 비롯한 기업홍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업과 소비자, 주주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계속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kol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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