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9’에서 천연 원료 호평
비에스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9’에서 천연 원료 호평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11.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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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퍼스널 케어용 원료로 해외시장 개척

기존의 합성 원료를 대체하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태국 방콕 BITEC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9(in-cosmetics Asia 2019)’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해외 수출 기반을 다졌다고 18일 밝혔다.

비에스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에스티만의 우수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퍼스널 케어용 원료들을 선보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먹을 수 있고, 1,2-헥산다이올을 대체하는 천연 유래 Preservative Free 원료인 ‘BGC-FG’를 비롯해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천연 보존제 ‘BGC-FP’, 알부틴을 대체하는 천연 미백 원료인 ‘Seedwhiter-UP’ 등 다양한 원료를 선보였다.

비에스티는 부스에서의 바이어 상담 뿐만 아니라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을 통해서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인 ‘BHC-S’에 대한 제품과 카탈로그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2019 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s’‘Functional Category’ 부문에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비에스티가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테크니컬 세미나(Technical Seminar)에서는 ‘Issues for Natural Sunblock Ingredient’라는 주제로 BHC-S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를 높였고, 더케이뷰티사이언스와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주최 측에서 공동 진행한 페이스북 라이브 ‘K뷰티 Q&A 세션에서는 Preservative Free ‘BGC-FG’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전시회 개막 첫 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천연 원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알 수 있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비에스티의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비에스티만의 천연 기능성 원료를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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