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셀(Mercell) 샤르르 마스크팩, 중국 위생허가 획득
메르셀(Mercell) 샤르르 마스크팩, 중국 위생허가 획득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7.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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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진출 청신호,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지앤코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이 샤르르 콜라겐 마스크팩에 대해 중국의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의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주관하는 NMPA는 화장품 성분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며, 중국 수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이다.

메르셀은 지난 5,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참가하여 중국 현지 유통 업체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하였으며 이번 중국 위생 허가 획득으로 중국 시장에서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엄격한 절차를 걸친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의 경우, 기존의 마스크팩과는 전혀 다른 주름개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시트 속에 콜라겐, 프로폴리스, 병풀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고농축 앰플과 만나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스크 시트가 투명하고 종이보다 얇게 밀착되므로 마스크팩을 부착한 상태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며, 팩 위에 메이크업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하게 밀착된다. 시트가 단순 지지체인 상품과는 다르게 시트에도 유효성분을 넣은 특수 마스크팩이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화장품 선진시장인 유럽 스페인과 러시아에도 수출을 완료한 상태이며, 품질관리가 엄격한 일본 홈쇼핑에도 진출하여 방송을 앞두고 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의 진출을 염두하고 제작한 상품으로 글로벌 공략에 초첨을 맞추고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한편 같은 기술을 적용한 눈가 및 팔자주름 관리용 메르셀 샤르르 아이패치도 출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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