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협업체 ‘빼클럽’ 워크숍
피부미용협업체 ‘빼클럽’ 워크숍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7.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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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살롱 공동 마케팅 … 1588 상담도

개인적으로 피부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백여 피부미용인이 공동 마케팅과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해 6월 조직한 ‘빼’클럽(회장 윤수영)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청풍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24개 회원살롱 1백 20여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나타낸 이번 행사에는 피부비만관리와 판매 전략 마케팅 등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윤수영 회장은 “피부미용실이 개별 살롱의 마케팅을 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빼클럽을 결성하게 됐고 이를 통해 개별 살롱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게 됐다”며 “회원 가입에 별도의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회원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회원과 거리규정을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공동마케팅을 위해 조직된 빼클럽은 현재 광고포스트·인터넷사이트를 공동 제작,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4개의 살롱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한편 빼클럽은 1588전화를 개설해 상담자와 가장 가까운 회원 살롱과 연결되는 시스템과 동시에 오는 6일부터 서울지역과 각 지방 별로 라디오 광고를 시작한다.



문의는 1588-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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