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약석신부 발건강협회 2001학술세미나 성황
오약석신부 발건강협회 2001학술세미나 성황
  • 김혜진 hjkim@jangup.com
  • 승인 2001.07.05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회 강사인증 시험도 실시
오약석신부발건강법국제교류협회(회장 백오현)는 지난달 23, 24일 이틀간 경주 서라벌요에서 ‘2001 전국 발건강관리 학술 연수 세미나·제6회 강사인증시험’을 실시했다.



매년 2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협회측은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강의와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 화합과 친목,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협회 회원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백용관 이지함 피부과 원장의 ‘발에 발생되는 피부질환’과 김현철 조선대 의대 족부 크리닉 전문의의 ‘서양의학 측면에서 본 발의 중요성’, 권미선 ㅎ·ㄴ 힐링명상센터 원장의 ‘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발관리를 하는 방법’이 특강으로 마련돼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백오현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참여는 항상 배우고자 하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 협회는 회원과 협회모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발관련 단체가 나뉘어 있기는 하나 관련 업종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한국발관리협회(회장 정현모), 한국발반사학회(회장 김수자) 등과 서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근시일 내에 공동으로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모 한국발관리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수자 한국발반사학회 회장, 이해덕 대한직업교육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