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디아니,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
뷰디아니,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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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마스크’, ‘클렌징 패드’ 등 현지 바이어들 호평

 

패밀리 에스테틱 브랜드 뷰디아니(BEAUDIANI)가 지난 15~18일 간 개최된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51회째 개최된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18)’는 홍콩,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코스메틱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 향수, 천연 원료, 용기 등 많은 뷰티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박람회이다. 올해는 전세계 60여개국의 3,000여개 업체가 참가, 2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매년 그 규모가 커지는 중이다.

뷰디아니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스크 원단인 디아파인(DIAFINE)과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베이스로 한 우수한 제품들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며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스페인, 러시아, 터키, 케냐 등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뷰디아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스크 원단 디아파인(DIAFINE)에 최고급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더해 깊은 보습효과와 아로마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아로마 마스크(Aroma Mask)’에 대해서는 기존의 마스크팩에서는 보지 못한 자연적인 향과 밀착력이 강하다는 호평을 자아내며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제안 받았다. 

더불어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뷰디아니 페이셜 클렌징 패드와 바디 클렌징 패드는 바이어들이 직접 우수한 세정력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완벽한 세정을 할 수 있어 뷰디아니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뷰디아니 김민정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로의 가능성을 보았고, 앞으로 뷰디아니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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