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한국 화장품 수출 확장 전략에 거침이 없다. 특히 4단계 안전 솔루션으로 피부 타입 별 전문적인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한국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진출을 위하여 미국 식품의약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52개 품목 및 중국 위생허가(CFDA) 38개 품목에 대해 인증 완료했다고 밝혔다.
FDA는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 보건당국의 산하기관으로 미국에서 생산, 유통,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제품에 대해 통제하고 관리 및 승인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CL4는 홍콩 유명 뷰티 화장품 전문 편집숍 컬러믹스(Colormix)에 입점되어 Top5 브랜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중국 티몰(T-mall)에 정식 브랜드관 오픈, 일본 에스테틱 2,000여 곳 입점 되어있다. 또한 올해 11월 호주 메카 코스메티카(Mecca cosmetic) 80개 매장, 미국 세포라(Sephora) 매장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최근 코오롱웰케어(주)가 운영하는 약국이 중심이 되는 전통 드럭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에 입점하여 새롭게 출시된 슈프림 골드 호일마스크 2 Step (Supreme Gold Foil Mask 2 Step/美肤肌底液金箔面膜)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으며, 현재 국내 2,500여개의 피부과 및 에스테틱에 입점되어 었으며, 올해 안에 3,500여개의 입점 확장을 추진중이다.
CL4(씨엘포) 담당자는 “중국, 미국 등에 자사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실히 검증 받은 만큼 앞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아갈 것”이며 “최근 중국 왕홍(중국 파워블로거)를 본사에 초청하여 신제품을 소개 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