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국 위해 한국상품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2016 중국 위해 한국상품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 송상훈 rangsung@jangup.com
  • 승인 2016.09.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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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금천구 G밸리 특별관’ 마련, 관내 참가사 수출 지원
 

금천구청(구청장 차성수)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하반기에 열리는 ‘2016 중국 위해 한국상품박람회’에 ‘금천구 G밸리 특별관’을 마련하고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중국 위해 국제전시센터 C관에서 열리는 ‘2016 중국 위해 한국상품 박람회’는 ▲아동용품 ▲화장품 ▲일상용품 ▲의류 ▲완구 ▲식품 ▲공예품 등 7개 품목의 국내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관 총면적 1만6,000㎡ 규모에 약350여개 표준부스로 꾸려지며, 이 가운데 ‘금천구 G밸리 특별관’은 72㎡로 총 8개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부스 위치는 CF13~CF20이다

서울 금천구 소재 수출중소기업 8개사 내외로 모집하는 이번 박람회 지원 사업은 금천구청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수출가능 제품 중 전시해당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업체에게는 ▲공동관 부스구축(계약, 인테리어), 숙박 예약 등 여행사 전시업무 대행 ▲참가업체 전시 제품 중문번역 및 참가업체 통역원 섭외 지원 ▲물품통관 관련 지원 ▲박람회 차량지원, 제품 사전 홍보 등 각종 행정사항 및 현장지원 업무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금천구 홍보마케팅과 방문, 온라인 신청(cokelight@geumcheon.go.kr)이 가능하며, ▲참가지원신청서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중문(영문) 회사소개서 및 제품설명서(카탈로그 등) ▲해외규격인증서 및 공공기관 인증서 사본 각 1부(보유시)를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도 특별관을 운영한 결과 상담건수가 총 354건에 달했다”며 “올해는 더욱 내실있는 바이어들과의 미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금천구청 홍보마케팅과 (02)2627-2225, cokelight@geum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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