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만 천안시민 모발 건강 책임진다
62만 천안시민 모발 건강 책임진다
  • 민사라 기자 sara2710@jangup.com
  • 승인 2014.08.29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모, 천안지점 확장 이전 새단장

 
국내 1위 가발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는 천안지점을 확장 이전하며 적극적으로 천안과 충남지역의 탈모인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모 천안지점은 천안고속터미널과 인접한 신부동 더샵 3층에 위치해 충남권 지역 탈모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하이모 천안지점은 기존 매장과 비교해 방문 고객들이 넓어진 공간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급증하는 탈모인들의 수요에 맞춰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담 부스를 확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여성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스타일의 가발을 직접 착용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 형태의 공간을 마련해 제품 체험 기회도 늘렸다.

전국 48개 직영점을 운영 중인 하이모는 500여 명의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근무하고 있어 고객 맞춤의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하이모 천안지점을 비롯한 모든 지점에서는 동일한 서비스의 토탈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천안지점에서는 가발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은 ‘3D 스캐너 시스템’으로 두피와 두상 모양, 탈모 진행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천안지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1년 동안 지속되는 품질 보증제도와 무상관리제도 등을 통해 철저한 사후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이모 홍정은 전무는 “이번에 지점 리뉴얼을 진행한 천안은 인구 62만 명의 충남 대표 도시로, 교통 편의성 등으로 천안 시민뿐 아니라 충남지역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주효한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이모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모발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지점 리뉴얼과 함께 상담에서 사후관리까지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ww.him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