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전문기업 알로에마임(대표 유영섭)은 지난달 8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전국 지사장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임비젼 2001년 영토확장 시상식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인사말을 통해 유영섭 사장은 "지난해는 연수원 오픈, 사옥이전등 괄몰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해였다"고 말하고 "올해는 `하나님을 기쁘게, 사람을 기쁘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경영의 모든 부문에서 성장과 성숙을 함께 추구하고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획기적으로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임비전2001 영토확장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영등포 지사에 유창섭씨가 수상해 우승기와 트로피, 그렌저XG Q25 승용차, 금메달30돈 등의 부상이 수여됐다.



그외에도 금상에는 춘천지사에 이판호씨가, 은상에는 신포지사의 최일순씨가,동상에는 의정부북부지사에 서정호씨가 각각 수상했다.



알로에 마임은 올해 해외진출과 약 6백여곳의 지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모든 제품들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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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