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 ‘2013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 후원
라미화장품 ‘2013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 후원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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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부 및 애장품 낙찰 등 나눔행사 동참

 
라미화장품(대표 박혜린)은 중소기업계 최대 나눔축제인 ‘2013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과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바자회는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개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출범시키고 올해 3회째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KBS1TV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1,000여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중소기업인들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정홍원 국무총리 등 정치계 수장에서부터 김연아, 손연재, 이영애 선수 등 유명인들이 본인의 애장품을 기부하는 등 총 29억 1천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홈&쇼핑, 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 상품 등 유명 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지역 농수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이날 바자회에서는 ‘사랑가득 김치나누기’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를 무의탁노인, 조손가정 등 500가구에 전달했다.

라미화장품은 화장품 2천만원 가량을 기부해 중소기업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라미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레노마, 소르띠에, 지오 등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들로 기부해 바자회에 참석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애장품인 백조 모양의 고급 도자기 레녹스 5종을 라미화장품 대표인 박혜린 회장이 1,500만원에 낙찰 받아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미화장품은 2008년부터 한국백혈병 환우회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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