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시장 확대 기대
아로마테라피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가 5월 말 오픈 예정인 롯데의 헬스&뷰티 스토어인 ‘롭스(LOHB’s)’에 입점,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게 됐다. ‘롭스’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 엄선된 브랜드를 소개하며 젊음의 거리 홍대를 기점으로 5월 말 1호 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롭스’와 ‘아로마티카’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이유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제품력에도 차이가 커 소비자들이 겪는 선택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더욱 깐깐하게 선정되었다는 것!
아로마티카는 미국의 환경 운동 단체인 EWG 스킨딥(SKINDEEP)의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서약’을 충실히 이행해 가장 안전한 등급인 ‘챔피언(Champion)’ 등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는 유기농 브랜드이다.
아로마티카를 전개하고 있는 ㈜에코플래닛의 김영균 대표는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강한 요즘, ‘롭스’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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