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의약외품 영업 본격화
제닉, 의약외품 영업 본격화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5.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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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샵 의약외품 납품 개시

의약외품 제조업소 허가를 받은 ㈜제닉이 국내 브랜드샵에 첫 납품을 시작으로 의약외품에 대한 OEM.ODM 영업을 본격화 했다.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 제조업소 허가를 받은 ㈜제닉은 다양한 종류의 의약외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의약외품 영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했다.

일명 ‘하유미팩’의 제조 판매업체로 마스크팩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 하고 있는 ㈜제닉은 최근 생산 설비를 증대하고 기초 화장품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의약외품까지 생산 능력의 폭을 넓혀 영업력을 한 층 강화했다.

㈜제닉의 OEM.ODM 총괄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경계가 모호해 져 실생활에서 의약외품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의약외품을 선호하는 고객사가 늘어나는 추세” 라며 “마스크팩 NO.1의 위상을 기초화장품과 의약외품에서도 재현 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치약이나 파스, 구강청결제, 데오드란트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처럼 의약외품에 대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용품에서부터 연고제처럼 상처나 피부의 보조적인 부분이나 보조요법으로의 효능이 있는 제품까지 의약외품은 실로 다양해 많은 업체들의 의약외품을 선호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추세다.

이달 초 의약외품으로는 처음으로 손소독제를 출시하고 브랜드샵에 납품을 시작한 ㈜제닉은 기초 화장품 OEM.ODM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본격적인 의약외품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닉은 지난 달 중국 상해법인 생산공장의 생산허가를 완료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진출을 실현했으며, 최근 연구소를 본사 인근으로 이전하고 생산설비를 강화하는 등 OEM.ODM영업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www.genic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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