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Care for love 캠페인, 사랑을 품다
니베아 Care for love 캠페인, 사랑을 품다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12.27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을 지켜주는 니베아의 사회공헌 활동

 
지난 11월 니베아(NIVEA)는 가족과 사랑의 아름다운 가치를 지키기 위한 ‘케어 포 러브(Care for love)’ 캠페인을 시작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이 어려운 연인들의 결혼식을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결혼식과 신혼여행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니베아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11월에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 초 결혼식을 진행한다.

지난달 27일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이 선정됐다. 경제적인 어려움의 역경을 딛고 6년째 사랑을 키워온 홍수연, 박찬모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집안 가장 역할을 했던 홍수연씨의 손을 따듯하게 잡아준 박찬모씨. 자원봉사모임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간 이들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니베아는 이들의 사연을 단편 영화로 제작해 주인공에게는 추억을, 많은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상영시간 7분으로 구성된 이번 단편 영화 제작에는 영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과 스텝진이 재능기부로 메가폰을 잡았다. 홍수연, 박찬모 커플은 영화에 직접 출연해 본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연기로 풀어낸다. 단편 영화는 니베아의 페이스북(facebook.com/niveakorea)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니베아 홍보 담당자는 “100여 년 동안 건강한 피부를 케어 해왔던 니베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인 사랑을 케어하게 됐다”며 “사랑의 기운이 커지는 연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케어 포 러브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