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14~15일 美페스티벌 개최
한메직협, 14~15일 美페스티벌 개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2.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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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협회와 K-뷰티를 아시아에 알리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한국모델협회는 공동주최로 ‘미(美)페스티벌&아시아뉴스타선발대회’를 1월14~15일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美페스티벌은 한국, 홍콩, 태국, 대만, 미얀마,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일본,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15개국이 참여 및 참관하는 행사로 뷰티, 모델, 패션, 문화, K-팝 외 각 분야 한류스타 등 명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이틀간 1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규모 행사이다.

특히 美페스티벌 갈라쇼는 14일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뷰티, 모델, 패션, 보석 등이 결합해 각 나라의 우수한 브랜드를 알리는 무대로, 각국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의 아오자이, 몽골의 캐시미어, 미얀마의 보석쇼, 캄보디아·태국·스리랑카의 전통의상쇼, 말레이시아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에코살롱 화미주 인터내셔널 헤어의 헤어쇼, 서경대학교의 브랜드를 알리는 갈라쇼, 한메직협의 후원으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한국업스타일협회, 통미연구소의 바디페인팅쇼 등 각국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더불어 한메직협의 2012 분야별 아티스트 시상식이 마련되며, 갈라쇼와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한 톱가수와 뮤지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15일에는 1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모델어워즈 갈라쇼가 진행된다. 모델시상식과 함께 이태리브랜드 쎄꼴리, 한메직협의 뷰티갈라쇼(3개 팀), 삼성카메라 및 제시카 네일쇼, 패션쇼 등으로 이뤄며 K-팝 스타 등 한류스타의 무대와 아시아 인기스타들의 공연도 준비돼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미려 회장은 “이틀간의 성대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 뷰티와 패션산업의 교류 활성화와 역할을 더욱 확대하며 민간의 교류를 통해 국내의 아티스를 아시아와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美)페스티벌 & 아시아뉴스타선발대회 티켓 관련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3442-61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www.promake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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