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떼 썸머 페스티벌’ 진행
‘보떼 썸머 페스티벌’ 진행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07.10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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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수익금 일부 다문화가정 지원

 
LG생활건강은 바캉스 시즌를 맞아 멀티 브랜드숍 ‘보떼’에서 판매되는 모든 LG브랜드를 50~20% 할인 받을 수 있는 ‘보떼 썸머 페스티벌’을 7월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 바캉스를 떠나는 보떼 회원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파격적인 할인 행사이며, 이자녹스, 수려한, 보닌, 캐시캣 등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중고가 브랜드를 50~20%까지 다양한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이번 보떼 썸머 페스티벌의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가정을 후원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보떼 썸머 페스티벌은 전국 1123개의 보떼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의 할인을 기본으로 미백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바캉스 필수제품 및 색조제품을 최대 30~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더 보떼 클럽’ 회원은 50~20%의 할인에 추가 10%를 더하여 매우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더 보떼 클럽 회원은 가입비 3만원을 내면 누구나 즉시 가입 할 수 있는 유료회원이다. 가입과 동시에 3만점의 포인트가 부여되며, LG생활건강의 모든 브랜드를 1년간 10% 할인가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자녹스, 수려한 등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시판 브랜드를 파격 할인가로 처음 선보이는 기회”라며 “매출 증대만이 아닌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의미 있는 곳에 쓰여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 보떼는 2010년 하반기부터 기존 브랜드숍인 뷰티플렉스를 보떼로 발전시키며 최근 1123점을 돌파하는 등 LG생활건강 시판 화장품 사업의 주력 채널로 성장해 왔다. 보떼는 기존 뷰티플렉스의 장점인 매장 접근성과 상품 다양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각 상권 소비자 특수성에 맞는 인테리어로 매장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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