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iope.kr)을 통해 2012년 대한민국 여성들의 리얼 화이트닝 트렌드를 조사했다.
2012년 대한민국 화이트닝 트렌드? 잡티 없이 맑은 피부 74.1%
평소 친구나 동료 등 다른 여성의 얼굴 및 피부 상태를 볼 때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74.1%가 잡티 없는 맑은 피부라 답했다. 동일한 질문에 동일한 답변을 한 응답자가 2011년 58.8%였음을 감안하면 잡티 없이 맑은 피부에 대한 동경은 더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성들의 가장 큰 화이트닝 고민? 칙칙한 피부톤 & 잡티 43%
본인이 경험한 화이트닝 고민으로는 칙칙한 피부톤이 21.7%로 1위를 차지했고, 여드름, 뾰루지 자국, 기미, 주근깨 등 스팟 고민이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 연령을 20대 중후반, 30대 초중반, 30대 중후반, 40대 초중반으로 나누어 분석하면 20대 중후반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칙칙한 피부톤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저연령대가 스팟에 관심을 보이는 반면 30대 이상은 피부톤 전반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으로 연령이 올라갈수록 피부톤과 잡티라는 화이트닝 딜레마가 심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화이트닝 고민 해결 솔루션? 미백기능성화장품 79.4%
화이트닝 고민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79.4%가 미백기능성화장품의 구입 및 사용을 꼽았다. 미백 화장품 중에서도 가장 효과를 집중적으로 빨리 볼 수 있는 제품으로 66.2%가 에센스를 꼽았고, 58%가 현재 사용 중인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에 에센스라 답해 에센스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정혜진 팀장은 “동안 트렌드를 넘어 자연스러운 피부 미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맞물려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반면 미백 화장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본인의 화이트닝 고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