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피부를 위한 구달의 바캉스 피부관리법
동안피부를 위한 구달의 바캉스 피부관리법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8.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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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자외선 차단,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무더운 여름, 빡빡한 도심을 떠나 바다와 산을 찾는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한껏 즐기는 것도 좋지만 피부는 제때 관리해야 후회가 덜하다. 달콤한 휴가 후에도 끄떡없는 내 피부를 위해 해야 할 휴가철 피부관리법을 구달이 제안한다.


바캉스 가기 일주일 전부터 화이트닝 제품으로 멜라닌 생성 경로를 차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자외선이 피부에 닿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휴가지의 뜨거운 태양 아래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세포 속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되면서 기미와 주근깨 같은 다크스폿의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잠재된 멜라닌 세포까지 자극을 받아 보이지 않던 기미와 주근깨가 올라올 수 있다. 얼룩덜룩한 피부 톤이 되어 후회하지 않으려면 화이트닝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구달 ‘비타민C 파우더’는 7일 집중 화이트닝 케어 제품으로 피부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멜라민의 활성을 차단하고, 멜라민 생성을 억제시켜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휴가지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단연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를 유발해 피부에 스트레스를 안겨주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12시~2시 사이는 햇빛을 피해 그늘진 곳에 머무는 것이 좋고, 야외에 있는 내내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외출할 때는 SPF로 표시되는 자외선 차단 지수 수치를 고려해 선블록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 보호 효과는 길어진다. 해변, 산에서 신나게 뛰어놀 때는 SPF50 이상을, 일상생활에서는 SPF15∼30 정도를 고른다. 그리고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구달 ‘아마조니아 아사이베리 선크림’은 천연 슈퍼 항산화 성분 아사이베리 추출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있는 피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이다. 특히 높은 자외선 차단 수치(SPF50+ PA+++)로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각종 야외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더위와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는 무엇보다 수분이 절실하다. 휴가를 끝낸 마음을 달래는 일도 일이지만, 열 받은 피부를 달래는 것도 빼먹을 수 없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면서 수분 공급률이 높은 성분을 이용해 강력한 수딩 효과를 부여하자. 태닝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는 수분 제품을 수시로 덧바르고, 수분 팩이나 시트 마스크, 수분 앰플 등으로 집중 관리해 피부의 수분 보유율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놓아야 정상적인 피부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다.


구달 ‘무루무루 씨드 하이드라 젤 크림’은 아마존 청정지역에만 자생하는 무루무루 나무에서 추출한 씨드 버터 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24시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여름철에 바르기 좋은 제형으로 씨드 버터 특유의 진정효과를 느낄 수 있다. 겉은 축축하지만 속은 건조한 여름 피부를 위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풍부하게 전달한다.


www.goo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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