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클럽코리아의 고객 친화형 피부 미용 브랜드, 더 레드클럽(대표 이세용)이 피부 미용 시장의 질적 향상 및 전문 인력 개발을 위해 양일훈 에스테틱 아카데미와 손을 잡았다.
더 레드클럽이 7월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양일훈 에스테틱 아카데미에서 양사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체결한 것.
이에 따라 더 레드클럽은 현재 양일훈 아카데미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서경대와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고급 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장학생 제도 운영, 아카데미 이수 학생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률을 대폭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더 레드클럽은 지점의 기술 향상을 위해 양일훈 에스테틱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받음으로써 지점 교육이 질적으로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레드클럽코리아의 이세용 대표는 “금번 MOU 체결을 통해 더 레드클럽이 기술적으로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피부미용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상호 간 원-윈해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레드클럽은 지난 2003년 론칭 이후 국내피부미용 서비스업계를 대표하는 전문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키며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이지은 레드클럽을 레드클럽코리아가 올해 초 M&A를 통해 인수 후 리론칭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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