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두피모발협회, 3대 회장에 한윤주 회장 선임
국제두피모발협회, 3대 회장에 한윤주 회장 선임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6.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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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양성 통해 대한민국의 블루오션 열겠다” 포부 밝혀

   
 
한국의 뷰티미용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사)국제두피모발협회가 6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제두피모발협회 3대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나라당 최경희,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조사지원위원회 오병주 위원장의 ‘세종대왕의 용병술을 통한 인사조직관리’ 강의와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두피모발협회 한윤주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업발전에 따른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여러 문제점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내 탈모인구는 지난해 800만 명까지 증가했으며 올해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각광받는 두피모발시장 발전으로 뷰티산업의 개발과 우수한 인력의 양성해 대한민국의 또 다른 블루오션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모발협회 김영배 이사장은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탈모예방과 관리 전문성을 유지 계승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탈모산업의 종주국 자리를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두피모발협회는 2002년 2월 창립 이래 웰빙케어, 서비스 산업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산업체, 학계, 정부기관, 연구소가 연계해 두피모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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