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펀’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 가치 함양
보브, ‘펀’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 가치 함양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4.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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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활동 등 소통을 위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소통을 통한 혁신과 성장을 목표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친목 동호회를 개설해 사내 임직원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임직원간의 소통을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보브는 자연을 찾는 사람들 ‘자.찾.사’, 댄스 동호회 ‘스윙스캔들’, 당구 동호회 ‘당 동’,야구 동호회 ‘히트앤런’, 자전거 동호회 ‘두발로’ 등의 모임을 구성해 전 임직원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들 동호회는 직원들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져 각 그룹별 특성을 달리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각 동호회 회비를 전액을 지원해 임원진의 적극적인 활동과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통한 FUN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보브는 2007년부터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캠페인화 하며 조직원간의 유대관계를 증대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사내 화합을 이끌고 내고 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서덕원 대표가 중시하는 ‘인재경영 시스템’은 조직 내에서는 스트레스 감소, 업무 생산성 증가 및 효율성 증대의 효과를 가져왔으며 대외적으로는 기업가치 함양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댄스 동호회의 고문인 마케팅부 배선미 이사는 “사내 동호회를 통해 전 임직원이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취미 활동을 공유함으로서 화합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유대관계가 강화되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보브는 사내 네트워크를 더욱 활발히 하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브는 이러한 동호회 활동 외에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월 보브 웹진을 통해 전 사원의 마인드 향상 및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보브의 소식을 전 사원에게 알리고 있으며, 각 동호회의 활동 소식도 적극 전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에게 일체감과 동질감을 형성하고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며 나아가 기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자산가치를 높여준다는 평이다.


또한 매월 모든 임직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이달의 칭찬사원을 뽑아 포상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 충전에 힘쓰며 부서간의 교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외부 마케팅 교육과 사내 전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마케팅 조직강화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매주 정기적인 전체 마케팅 회의로 각 부서에 대한 업무를 이해하고, 업무에 대한 이슈를 전 임직원이 공유함으로써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문화는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며 기업의 가치는 임직원의 투자로부터 시작된다. 보브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 윤리를 덕목으로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기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며,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창의적인 조직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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