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사진발’ 잘 받는 메이크업 제안
페리페라, ‘사진발’ 잘 받는 메이크업 제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2.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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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입체적인 페이스에 핑크 포인트로 화사하게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둔 지금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보아도 촌스럽지 않고 인파 속에서도 빛나려면 어떻게 메이크업해야 할까?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사진발’ 잘 받는 졸업식 메이크업 팁을 제안한다.

특별한 날인만큼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겠다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자. 졸업식이나 입학식 사진은 평생 남는 만큼 과한 메이크업 보다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제격. 블랙 컬러의 학사모와 졸업식 가운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하고 하이라이터를 활용해 사진에도 생기를 부여해보자. 10년 뒤 졸업식 사진을 보아도 후회는 절대 남지 않을 것이다.




과한 메이크업은 금물


베이스 메이크업은 본인의 피부 톤과 가장 유사한 파운데이션이나 환하게 표현해주는 비비크림정도로 간단하게 마무리해준다. 또한 평소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즐겨 하더라도 졸업식날 만큼은 깔끔한 눈매를 연출해보자. 펜 타입의 ‘베리 나이스 펜 아이라이너’는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똘망똘망한 눈매를 연출해주어 눈이 커 보일 뿐만 아니라 사진에도 이목구비도 또렷하게 나온다.



핑크 포인트로 화사하게

학사모와 졸업식 가운으로 졸업식 사진이 자칫 어두워질 수 있다. 블랙 컬러 의상에 가장 조화롭고 화사하게 얼굴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컬러가 바로 핑크. 핑크 블러셔와 립스틱은 생기를 부여해주고 예비 사회인의 설렘까지 표현해준다. ‘스마일 핏 블러셔’는 너무 과하지 않게 수줍은 핑크 치크를 연출해준다. 살짝 두어 번만 스치듯 발라주면 사진에도 컬러가 표현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에도 볼륨감을

일반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고민이 입체감이 없어 얼굴이 커 보인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기 전에 피지 컨트롤 팩트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이마와 코끝, 눈 밑에 살짝만 발라줘도 사진의 결과는 달라진다. 하이라이터를 사용할 때는 내용물을 묻힌 후, 손등에 한번 털어내고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얼굴에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페리페라 ‘아이 러브 팩트’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들어있어 한번만 발라도 하루 내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www.perip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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