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강한 바람에는 ‘윈디 립 밤’
제주 올레길 강한 바람에는 ‘윈디 립 밤’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0.1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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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사)제주올레 사무국장 제안 받아 개발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천연 유래 성분 99%를 함유, 제주 올레 길의 강한 바람에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윈디 립 밤’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은 (사)제주올레 안은주 사무국장의 아이디어로 탄생된 제품이다. 제주 올레 길을 걷는 여행객들이 느끼는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강한 자외선과 거친 바람. 특히 제주의 강한 바다 바람은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올레꾼들의 입술을 보호해 주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로 제품이 개발됐다.


이렇게 탄생된 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은 판매 이익금의 5%를 (사)제주올레에 기부, 청정 섬 제주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는 데 사용된다.


이니스프리 윈디 립 밤은 바바수씨 오일, 해바라기 오일, 야자 씨드 버터 등 천연 유래 성분 99%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보습감은 물론 도톰하게 발려 갈라진 입술이나 건조한 환경에도 하루 종일 매끈하고 건강한 입술로 만들어 준다. 오랜 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덧바르는 번거로움까지 최소화했다.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무색의 ‘그린티’, 붉은 빛의 ‘동백’, 오렌지 컬러의 ‘텐저린’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ml 기준 8000원이다.


www.innisf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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