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에이치이노이브는 자사 수입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콩당세’의 판매 금액 1%를 매달 컴패션에 기부, 컴패션의 리더쉽 결연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리더쉽 결연 프로그램은 리더십과 봉사 정신이 뛰어난 여학생을 후원, 대학 교육과 생활력 향상, 멘토링 제도 등을 지원해 차후 자신이 받은 모든 사랑을 또 다른 이에게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씨엔에이치이노이브는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기업’이라는 기업사명과 존중과 배려의 정신 이라는 문화 이념을 바탕으로 사내 직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실천하고 있다. 그 중 회사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플렉시블 타임(flexible times) 제도가 회사 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플렉시블 타임 제도란 매달 자유로운 신청을 받아 출퇴근 시간을 조절해 사용하는 유동제 프로그램으로, 이는 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와 능률 향상을 위한 회사의 방침이다.

또한 사내 여직원들은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미혼녀 보다는 기혼녀에게, 아이가 없는 직원보다는 있는 직원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다.

황명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 내 직원들을 위해 모든 시스템을 정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는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아름다움을 가꾸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표현하는 한 방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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