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손 세정제 ‘핸드쉴드’ 출시
친환경적인 손 세정제 ‘핸드쉴드’ 출시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0.10.04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잦은 세척에도 보습효과로 피부건조 방지해...




호주 시드니에서 2009년 개최된 Safe, Hygiene and Clean Scene Show에서 최고의 상인 The Top Award를 수상한 ‘핸드쉴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핸드쉴드는 호주의 정글브롤리사의 친환경 제품으로 잦은 손 세척에도 피부 건조를 방지하며 피부 보호 기능이 4시간 이상 지속된다. 이 같은 효과로 호주의 유명 방송국 프로그램인 투데이 투나잇(Today Tonight)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개됐고, 현지의 가정, 공장, 차량, 정비소, 미용실, 연구실, 병원, 은행 등에 판매돼 호평을 받았다.


핸드쉴드의 특징은 첫째, 강력한 보습 효과이다. 잦은 손 세척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방지하며 4시간 이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둘째,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액체장갑의 역할을 한다. 강산성 혹은 강알카리성 약품이나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예를 들면 염산, 기름, 부식제, 페인트, 그리스, 타르, 합성수지, 휘발유, 등유, 경유, 구두약, 퍼머제, 퍼머 중화제 등 많은 화학물질을 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셋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99.9%의 살균력을 인증받았으며 알콜이 주 성분인 손소독제와 달리 8시간 정도의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콜레라,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넷째, 친환경 제품이다. 무독성, 비암성분, 생분해성 제품으로 먹어도 해롭지 않을 만큼 안전하다. 대표적인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과 피부 보습의 효과가 있는 알로에 베라(Aloe Vera), 항균작용과 피부와의 친화력이 뛰어난 호호바 오일(Jojoba Oil), 피부의 보습 기능을 저해하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보습 상태를 장기간 유지시키는 디메티콘(Dimethicon) 등이다.


핸드쉴드는 기존의 크림 보호 제품과는 달리 모공을 막지 않으며 몇 번의 세정에도 고유의 보호기능이 4시간 이상 지속된다. 친환경으로 피부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모든 연령대와 신체의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화장을 많이 해야 하는 여성의 경우 기초화장 후에 핸드쉴드를 바르고 색조화장을 하면 오히려 화장이 잘 받으며 나중에 잘 지워지기 때문에 강력한 보습과 피부 보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25ml, 150ml, 500ml, 800ml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주)제이드메디팜 02-3463-8071


www.handshield.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