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주부들은 쉴 틈이 없다. 게다가 곧 가을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손이 쉽게 트고 건조해진다. 어느때보다 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손톱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물일 후에는 손톱 역시 건조해지고 찢어지기 쉽다. 잦은 매니큐어 손질을 피하고 영양 공급에 집중해야 건강한 손톱으로 가꿀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에서는 손의 건조함과 주름, 칙칙함은 물론 손톱까지 한번에 관리해주는 ‘코리아나 스페셜케어 핸드 리커버리 트리트먼트’(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를 출시한다.
건조해진 손에 감마리놀렌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보리지씨 오일이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유사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피부 고유의 보습 성분인 히아루론산이 보습력을 강화해 준다. 또 주름진 손을 탄력 있게 가꿔주는 비타민E와 석류 추출물이 화사함을 더해주며 모링가 씨앗 추출물과 비타민B5 성분 함유로 손톱을 보호해주는 4 in 1 제품이다.
보리지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에는 달맞이꽃 종자유보다 3배 이상 많은 20~26%의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돼 있다. 감마리놀레산은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피부 지질층을 강화하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하이드로겔 시스템이 잦은 세안으로 손상된 천연 보호막을 대신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더불어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모링가 씨앗 추출물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먼지나 공해 물질이 달라붙지 않게 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을 보호해 준다. 주름개선기능성 원료인 비타민E가 잔주름을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유연하고 탱탱한 손으로 가꿔준다. 또, 바른 즉시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는 발림성과 가벼운 에센스 제형의 신속한 흡수력으로 미끌거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코리아나 이은숙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출시된 주름개선기능성 인증과 보습, 브라이트닝은 물론 손톱 보호까지 4 in1 기능을 갖춘 핸드크림을 사용하면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