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애니오일21’ 출시
에뛰드하우스, ‘애니오일21’ 출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9.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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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과 수분 지속력,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오일
환절기 피부의 가장 큰 적은 건조함이다. 보습 제품을 꾸준히 발라도 금새 촉촉함이 사라진다면 적은 양으로도 보습 유지를 도와주는 오일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에뛰드하우스는 멀티 오일 제품 ‘애니오일21(ANY OiL21)’을 출시했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주는 것은 물론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인공향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나 지성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틈보다 작은 오일 입자가 모공을 덮지 않고 피부에 깊숙하게 침투해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얼굴, 바디, 헤어 어느 곳에나 사용이 가능하다.


에뛰드하우스 유연정 BM은 “오일 제품은 보습력이 뛰어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애니오일 21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제품과 섞어 바르기 쉽고 활용도가 높다”며 “천연 오일을 사용해 섞어 발라도 트러블 걱정이 없으며, 쏙쏙 스며들어 부담스럽지 않은 사용감으로 환절기 피부 관리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50ml 용량에 1만5000원.



<환절기 똑똑한 오일 활용법> 

스킨 케어 : 토너를 바른 후 토너가 완전히 흡수되기 전에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가볍게 두드려 마무리해준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피부에 더욱 깊은 보습과 영양을 주고 싶을 때는 에센스나 크림에 섞어 바른다.


메이크업 : 장시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오일 1방울을 섞어 바르면 각질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헤어 케어 : 잦은 펌과 염색,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을 위해 샴푸에 약 5방울 정도 섞어 사용하면 모발 영양 공급은 물론 매끈한 머리결로 가꿀 수 있다.



바디 케어: 피부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감을 해소시키려면 반신욕 입욕제로 사용해보자. 팔꿈치, 무릎, 발 뒤꿈치와 같은 트고 거칠어진 피부에 발라 마사지해주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자극에 노출 된 부위,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곳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하다.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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